동명의 유래는 긴 모래불이 있으므로 뱃불 또는 경정이라 하였습니다.
경정 2리인 수구너미 마을은 11세기 중기(1060년경)에 영해 부사(寧海府使)가 마을을 순시하던 중 말을 타고 재를 넘으면서 이 마을의 형국을 보고 우마차(牛馬車) 길마 같이 생겼다고 하여 우차의 차(車)와 넘을 유(踰)자를 따서 차유(車踰)라 명명하였다 하며, 마을의 형성은 어느 때 누구에 의해서 되었는지 미상입니다.

조선시대에는 영해부(寧海府) 남면(南面) 지역이었는데 갑오개혁(甲午改革) 뒤인 1895년(高宗 32년) 5월 26일 칙령(勅令) 제98호로 지방 관제 개정을 할 때 영해부가 영해군(寧海郡)이 되었는데, 이때 경정리는 영해군에 속했으며, 1914년 3월 1일 일제(日帝)는 부령(府令) 제111로 행정구역을 자의로 폐합할 때 오매동·차유동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경정동이라 하고 영덕군 축산면에 편입되었으며, 그 뒤 1988년 5월 1일 군조례(郡條例) 제972호로 동(洞)을 리(里)로 개칭할 때 경정동은 경정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며, 현재 행정구역상 경정 1,2,3리로 분동되어 있습니다.

마 쪽 :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
수구너미(車踰洞) : 달부고개 너머에 있는 마을
오매(烏梅) : 뱃불 남쪽에 있는 마을


⊙ 기타 마을정보
 - 가구수(어가) : 87가구 90명 (63가구)
 - 주요시설물 : 팔각정, 산책로, 민속체험가옥, 공동 화장실, 샤워장, 야외 바베큐
 - 주요 특산물 : 대게(원조), 돌미역, 전복, 해삼, 멍게, 오징어